고양시는 지난 25일 문예회관에서 '2022 고양시 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정발산동 주민자치회 등 14개 동 주민자치회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수상대상은 1차 서류점수 50%와 2차 발표점수 50%를 합산한 총점을 가지고 선정했으며 공정한 평가를 위해 교수 등 외부전문가와 주민자치회 추천 위원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했다.
평가는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동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발표 후 심사위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정발산동·일산3동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이어 관산동·행신2동·주엽1동 우수상, 흥도동·고양동·식사동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밖에 전년 대비 1차 평가점수가 많이 향상된 창릉동·중산1동·장항2동·탄현1동·대화동 등 6개 동 주민자치회는 응원과 격려가 담긴 특별상을 시상했다.
시 주민자치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양시 주민자치회가 성장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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