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프랜차이즈 ‘달빛맥주’가 지난 23일 마곡나루역점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달빛맥주 마곡나루역점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다. 매장이 오픈한 인근 지역은 한식을 비롯한 업종별로 다수의 상권이 위치해 있어서 유동인구가 많다는 특징을 가진다.

특히 달빛맥주 마곡나루역점은 서울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이 경유하는 지역이며, 9호선 지하철 도보 접근이 가능해서 근접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마곡나루역점은 지난 23일 그랜드 오픈을 통해서 당일부터 인근 지역 및 유동인구를 통한 고객이 유입되면서 초기 운영 활성화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달빛맥주 본사 측은 매장 오픈 당일 오픈바이저를 현장에 파견해서 오픈 일정을 도왔다. 창업준비 과정에서 충분한 준비와 교육이 이뤄지고 있지만, 실전 운영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 내용이다. 

달빛맥주 측은 마곡나루역점이 매장 오픈 이후에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가맹점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브랜드의 전략 등을 더해서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수립할 방침이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지난 23일 마곡나루역점 그랜드 오픈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어려운 시기에도 브랜드의 경쟁력과 입지조건의 장점 등이 더해져서 오픈 당일부터 많은 고객들이 찾아 주셨다”고 말했다.

/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