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사진제공=안양대

안양대학교는 ‘제29회 아리 평화의 콘서트’를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평촌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안양대 음악학과의 교수진과 학생 15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콘서트다.

안양대 음악학과 합창단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준비한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미사곡 ‘Messa di Gloria(대 영광송)’이 무대에 올려진다.

안양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안양시민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는 힐링 콘서트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