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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 공장 폐쇄, 담장 옆 '파편'들

한국지엠 부평2공장이 26일 가동을 멈추면서 고용불안과 경영 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번 가동 중단에 따라 하청업체 5곳이 폐업 수순을 밟고, 소속 노동자도 150명 이상 해고될 것으로 보입니다.

 

▲ 경기지역 기업 체감 경기 최악

경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 대부분의 지표에서 경기지역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최악으로 치달았습니다. 내수부진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는 등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수출 부진이 원인입니다.

 

▲ 인천일보 출판기념회 지역사회 성원 속 성료

인천일보 기자들의 책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지역사회의 성원으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출판된 책은 경기본사 김현우 기자의 '활주로 끝의 희망'과 박혜림 기자의 '천년밥상, 경기미(米)이야기' 두 권입니다.

 

▲ 경찰, 화물연대 총파업 대응 위해 가용인력 최대 동원

민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응해 경기도와 경찰이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합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안전운임 차종·품목 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영흥화력 발생폐기물 석탄재 활용 가능할까

영흥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석탄재를 이용해 건축자재를 생산하겠다는 제안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가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사업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 안양서 수해가구 재난지원금 부정 수령 사례 적발

안양지역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당한 가구에 지급된 재난지원금 중 일부 부정 수령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베란다만 일부 침수됐거나, 누수로 인한 피해임에도 재난지원금을 신청해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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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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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貨력'...폐기물 석탄재 재활용땐 7000억 '황금알 사업' 폐기물을 재활용해 건축자재를 제조하는 특허기술을 가진 한국도시재생기술㈜이 영흥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석탄재를 이용해 건축자재를 생산하겠다는 제안을 해 관심을 끌고 있다.현재 폐기물 발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적 처리가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막대한 환경예산이 소요되는 상황에서 사업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24일 한국도시재생기술과 영흥화력발전소에 따르면 한국도시재생기술㈜은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석탄재를 활용해 건축자재인 경량블록 등을 생산하겠다는 사업 제안서를 영흥화력발전소에 제안했다.사업 제안 업체인 한국도시재생기술 [신간] '활주로 끝의 희망' 경기국제공항 해법, 공론화의 길 경기남부 국제공항 건립의 공론화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인천일보 기획 기사가 책으로 출간된다.'활주로 끝의 희망-갈등에서 상생으로, 세상을 바꾼 군공항 이야기'라는 제목의 이 책은 수도권 최대 군공항 피해 지역인 수원시와 화성시 현장에서 확인한 지역의 실태, 국가 정책상 허점, 대안을 찾아가는 7년여 시간이 기록됐다.수원시와 화성시는 오랜 세월 군공항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지역이다.일제강점기 들어선 군공항은 두 지역이 도시로 발전하는 시간 속에도 그대로 있게 됐고, 이런 기형적인 구조는 결국 주민들의 고통으로 이 [신간] '천년밥상 경기米 이야기' 우리 쌀의 과거·현재·미래 경기도 천 년 역사 속 경기도민의 든든한 '밥심'이 돼 온 경기미의 옛이야기를 다룬 인천일보 기획 기사가 책으로 출간된다.'천년밥상 경기米이야기'라는 제목의 이 책은 경기미의 옛이야기를 기록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 쌀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책은 크게 '제1부 경기이야기', '제2부 경기인의 밥상', '제3부 우리 쌀, 우리 미래'로 구성됐다.제1부는 예로부터 경기지역의 비옥한 영토에서 자라 맛과 영양이 뛰어나 고급미로 주목받아온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