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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줄파업…화물연대 "안전운임제 제도화를"

24일 총파업을 예고한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인천지역에서도 출정식을 진행하기로 하면서 인천항에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철도노조와 학교 비정규직 노조도 이번 주 전국적으로 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 배곧대교 사업 재검토 취소 행정심판 ‘기각’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배곧대교 건설사업과 관련해 시흥시가제기한 행정심판청구에 대해 지난 22일 기각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시흥시는 “객관적인 자료 없이 추상적인 이유만으로 재검토 결정을 내렸다”고 반발했습니다.

 

▲ 김동연 "미래 먹거리 ‘디지털기술’로 더 많은 기회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디지털 기술로 더 많은 기회를 경기도에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NFT와 블록체인, 확장현실, 메타버스가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이고 방법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단비”...월드컵 특수에 웃는 자영업자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지난 21일 약 한 달간의 열전에 돌입하면서 인천지역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월드컵 특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성남시의회 국힘, 시의료원 경영진 흔들기 멈추다

운영난을 겪고 있는 성남시의료원에 대해 현 경영진 등에 책임을 묻고 전원 사퇴를 촉구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결의안이 철회됐습니다. 시의회 더불어민주당도 의사일정을 ‘보이콧’하는 등 갈등 문제로 국민의힘이 한발 물러섰습니다.

 

▲ 인천일보 탐사보도 ‘화수화평의 봄여름가을겨울’

주택과 빌라가 밀집한 인천 동구 화수화평 구역. 인천일보는 지난해 봄부터 1년 9개월간 화수화평 재개발 구역을 들여다봤습니다. 인터뷰와 취재 기록, 자료를 바탕으로 재개발이 하나의 마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6회에 걸쳐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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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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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화평의 봄여름가을겨울] 희망·절망 뒤섞인 원도심 재개발 '21개월간의 비망록' 부동산 바람이 원도심 마을에 불어닥쳤다. 동인천역과 공업지대 사이에 주택과 빌라가 밀집한 인천 동구 화수화평 구역. 지지부진했던 3000여 세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은 다시 고개를 들었고, 한적했던 동네는 찬반으로 갈렸다. 누군가는 사업을 벌였고, 주민들은 체감하지 못했다. 희망과 절망 사이에서 반신반의하며 일상을 살아갈 뿐이다.화수화평 구역은 절차상 10여년째 '조합설립' 단계다. 재개발이 멈춰 선 동안 화수화평에는 지역주택조합 얘기가 오갔고, 뉴스테이가 추진됐다. 웬만한 개발 바람은 모두 스쳐갔다. 그때마다 마을은 전국 총파업 '폭풍전야'…인천지역 곳곳 '긴장감' 24일 총파업을 예고한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가 인천지역에선 지난 6월과 마찬가지로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앞에서 출정식을 진행하기로 하면서 인천항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철도노조와 학교 비정규직 노조도 이번 주 전국적으로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지만 인천에선 급식과 돌봄 등 학교 운영에서만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23일 화물연대 등에 따르면 24일 0시부로 시작한 무기한 총파업에는 인천지역 본부 노조원 1800여명 가운데 600~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인천본부는 앞서 중구, 연수구, 서구, 미추홀구, 남동구, 부 배곧대교 먹구름…행정심판 기각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배곧대교 건설사업과 관련해 시흥시가 한강유역환경청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심판청구에 대해 지난 22일 기각결정을 내렸다.시흥시는 한강유역환경청이 시흥 배곧신도시와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배곧대교 건설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결과 '재검토' 결정을 내리자 이에 반발해 올해 3월 행정심판을 청구했다.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12월 이 사업에 대한 전략·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결과 “람사르 습지를 통과하는 노선으로 환경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아 사업계획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결정했다.이에 대해 시흥시는 “객관 김동연 경기지사 “디지털 전환은 더 많은 기회” 김동연 경기지사가 “미래 먹거리인 디지털 기술로 더 많은 기회를 경기도에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23일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 디지털미디어테크쇼(DMTS)' 개막식에서 “이번 행사는 성큼 다가온 미래를 눈앞에서 느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며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출마 선언 동영상을 NFT에 등록한 바 있는데 NFT와 블록체인, 확장현실, 메타버스, 이 모든 것들이 머지않아 우리 장래를, 우리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기술이고 방법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 성남시의회 국힘, 성남시의료원 경영진 '흔들기' 멈추다 운영난을 겪고 있는 성남시의료원에 대해 현 경영진 등에 책임을 묻고 전원 사퇴를 촉구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주도 결의안이 철회됐다. 시민단체·노동단체가 규탄하고 나선 데다 시의회 더불어민주당도 의사일정을 '보이콧'하는 등 갈등 문제로 국민의힘이 한발 물러선 것이다.<인천일보 11월22일자 6면 ''성남시의료원 민영화' 정치권 vs 시민단체 2라운드' 등>23일 성남시의회 등에 따르면 이날 시의회 국민의힘 측은 지난 4일 의원 14명이 발의한 '성남시의료원 경영진·이사진 및 임원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