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가족센터(센터장 직무대행 김현영)가 마련한 어린이 창작 뮤지컬 '깃털피리(Magic Feather)'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2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난 19일 오전 인천 동구 청소년수련관 5층 공연장에서 선착순 신청한 인천시민 170명이 객석에 앉은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가족 친화문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어린이 창작 뮤지컬은 어린이뿐 아니라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맑고 고운 동심의 세계로 안내했다는 평을 받았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