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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지하도상가 '전차인 보호' 대책이 없다

인천 지하도상가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이 무효화된 가운데, 상가를 실제 운영 중인 '전차인'에 대한 보호책은 없는 상황입니다. 인천시는 앞서 전차인들에 대한 보호 대책을 별도로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습니다.

 

▲ 광역버스 입석 금지, 버스 추가 투입키로

오는 18일부터 경기지역 광역버스 절반이상의 입석 탑승이 금지됩니다. 수도권 출퇴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긴급 대책을 논의한 결과 정부는 버스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 성형 마케팅 과도...위험성도 따져봐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가운데, 각종 SNS에서 수험생들을 타깃으로 현혹성 성형 마케팅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여러 부작용과 위험성이 있는 의료행위도 있어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수능 못 볼 뻔한 수험생들, 경찰 도움으로 무사 입실

인천∙경기지역에서 입실 시간에 쫓겨 자칫 수능을 못 볼 뻔했던 일부 수험생들이 경찰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장에 도착했습니다. 수험생을 태운 차량이 접촉 사고를 내 순찰차로 수험생을 고사장에 이송한 사례도 발생했습니다.

 

▲ 갯벌 흙·오염 의심 야적토로 몸살 겪는 을왕동 일대

인천시 중구 을왕동 일대가 갯벌 흙과 오염 의심 토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갯벌 흙으로 매립지를 조성하는 작업으로 인해 인근 토지주들은 몇 년째 농사를 짓지 못한다고 호소합니다.

 

▲ 의정부 지주택 승인 반려...짓다만 건물 범죄화 우려

'의정부동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건물 신축공사 승인이 반려돼 조합원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공사가 늦어짐에 따라 부지 내 건물 철거도 미뤄져, 우범 지역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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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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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지주택 승인 반려…짓다만 건물 '범죄화 우려' 의정부 도심에서 추진되고 있는 '의정부동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건물 신축공사 승인이 반려되면서 일부 조합원들이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 공사가 늦어짐에 따라 부지 내에 있는 건물 철거도 미뤄져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범 지역화 우려도 커지고 있다.17일 의정부시와 의정부동 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시는 지난 10일 의정부동 지역주택조합이 지난해 말 신청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반려했다.이는 시가 조합에 보완을 요구했던 공원용지 확보와 의정 인천서 수능 못 볼 뻔한 수험생 8명, 경찰 도움으로 무사 입실 인천지역에서 입실 시간에 쫓겨 자칫 수능을 못 볼 뻔했던 일부 수험생들이 경찰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장에 도착했다. 인천경찰청은 수능이 치러진 17일 오전 순찰차로 수험생 8명을 시험장으로 직접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55분쯤 부평구 백운파출소 경찰관들은 백운역에서 학부모와 수험생이 다급하게 택시를 잡으려는 것을 목격하고 이들을 순찰차에 태워 문일여자고등학교까지 안전하게 이송했다. 수능 시험장 입실 시간은 오전 8시10분까지다. 또 다른 수험생은 오전 7시45분쯤 지각이 우려돼 서구 한 길가에서 경찰에 도움을 청했다. 이후 광역버스 입석금지…떠밀린 '승차난' '경기도 광역버스 입석금지' 시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하루 3000여명의 승객이 출퇴근 불편을 겪을 것으로 우려된다.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KD운송그룹 계열 13개 운수업체는 18일부터 입석금지를 전면 시행한다.이는 35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 이후 안전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차원이다.도는 최근 13개 운수업체에 '입석승차 전면 금지' 시행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보냈고 이들 업체는 이행하겠다고 도에 통보했다.13개 업체는 경기고속·경기버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