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홀은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매장 상권 및 평형, 운영 성향에 따라 ‘카페 타입’, ‘베이커리 타입’, ‘세미 베이커리 타입’으로 맞춤형 창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세미 및 베이커리 타입은 커피 및 음료 외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 군을 확보하고 있어 테이블 단가가 높고, 사계절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커피홀은 최근 베이커리 타입 대형 매장인 태안군청점, 포항문덕사거리점과 세미 타입의 울산태화점을 오픈한데 이어 의암스카이워크점(베이커리 타입), 과천청사점(세미 베이커리 타입)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침체된 창업 시장에서 커피홀이 이처럼 안정적으로 가맹사업을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커피홀 본사의 탄탄함과 꾸준한 관리가 있기 때문이다. 커피홀의 본사 동명식품은 약 50년간 국내 굴지의 식품회사와 함께하고 있는 주요 협력사로 대한민국 국수 생산량의 20% 이상을 생산, 지난달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식품부문 대상을 수상한 강소기업이다. 

한편, 커피홀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특전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커피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