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고속도로 용인IC 진입램프 전면차단 공사구간 및 우회경로 안내도./사진 제공=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영동고속도로 용인IC 둔전 방향 진입램프가 9일 밤 10시부터 10일 새벽 5시까지 7시간 동안 전면 차단된다.

이는 국도 45호 백옥대로 둔전역 방향 접속부 진입로(Ramp-F)의 노후 포장 보수공사 때문이다.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공사 시행 시 운전자의 안전운전과 편의를 위해 공사 구간에 안전관리자 등 통제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 시행 시 해당 구간을 전면 차단하니, 이동하시는 운전자는 유림동 방향 용인IC 진입램프를 이용해 용인IC로 진입하시기 바란다”며 “안전관리자의 안내에 따라 안전운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