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는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당장 대한민국이 먹고 사는 현실이자 생존의 문제입니다. 기후변화 대응을 뼈대로 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이 지난 8월16일 발효됐습니다. 미국에서 생산된 전기차에 한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법안이어서 국내 완성차업계에 큰 타격이 우려됩니다. ESG경영에 대한 구체적 기준 설정은 대한민국의 산업, 무역, 금융, 공급망, 투자전략 수립 등 국가경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필수 과제입니다. 인천일보가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를 초청해 위기극복 해법을 찾고, ESG경영에 솔선하는 기업·기관·단체를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2022 글로벌 ESG경영포럼 및 인천일보 ESG경영대상 시상식

- 주제 : ESG경영 담론과 대한민국의 기후변화 대응전략

- 일시 : 2022년 12월5일(월) 오후 2~4시

- 장소 : 인천 송도컨벤시아 1층 회의실

- 주최 : 인천일보

 

<1부> 2022 글로벌 ESG경영포럼

- 기조연설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현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이사장, 전 국무총리)

- 토론

 · 이만의 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장(전 환경부 장관)

 · 심보균 KESG평가원장(전 유엔 거버넌스센터 원장, 전 행정안전 부 차관)

 · 오기출 푸른아시아 상임이사

 · 베른하르트 젤리거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

 · 더그 왓킨스 EAAFP(동아시아대양주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 사무국) 대표

 · 이재현 전 인천 서구청장(전 SL공사 사장, 전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 문의 : 글로벌 ESG경영포럼 사무국( 032-4520-234)

 

<2부> 2022 인천일보 ESG경영대상 시상식

- 시상부문 : 공공(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민간부문 구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수상

- 공모 마감 : 2022년 11월 23일(수)

- 접수 : 인천일보 사업팀(032-452-0192)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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