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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금리 지속 땐 빚폭탄 언제 터질지 몰라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이른바 ‘3고’ 위기가 계속되면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관계기관이 다양한 보증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여전히 빚폭탄이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 민생·기회·안전에 중점 둔 2023년 경기도 예산안

경기도가 내년에 민생·기회·안전 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입합니다. 또 1기·3기 신도시 정비 등 주거 분야와 GTX 등 광역교통 기반 확충에도 2조원 이상의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 인천 도시철도 혼잡 구간, 과밀 대책 마련 절실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지하철 과밀 환경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인천도시철도 2호선 일부 구간의 혼잡도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인천2호선 가정중앙시장역∼석남역 구간이 가장 붐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경기지역 화목보일러 화재 10건 중 6건 부주의로 발생

최근 3년 동안 경기도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 10건 중 6건은 부주의로 발생했습니다. 부주의 원인 중에는 가연물 근접 방치가 가장 많아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 유입인구 증가로 섬지역 물 부족...해수담수화 시설 보완 시급

관광객 등 유입인구의 증가로 인천 섬 지역의 물 부족 현상이 심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해수담수화 시설의 유지보수 및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됩니다.

 

▲ 경기도, ‘깡통전세 사기’ 등 공인중개사 52개소 적발

경기도내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단속한 결과 52개소에서 58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이들 업소에서는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거나 같은 깡통전세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중개행위를 해, 세입자에게 피해를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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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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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깡통전세 사기’ 등 공인중개사 52개소 적발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거나 같은 깡통전세인지 알면서도 중개행위를 해 세입자에게 피해를 입히는 등 불법 중개행위를 한 경기도 공인중개사 사무소 52개소 58건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도는 지난 9월13일부터 10월24일까지 도내 공인중개사 사무소 533개소를 시․군과 합동 단속한 결과 공인중개사법 위반 등 위법행위 58건을 적발해 업무정지 18건, 과태료 30건, 경고 7건, 고발 5건 등(중복 포함) 조치했다고 3일 밝혔다.적발된 불법행위 58건은 ▲중개사무소 등록증 등 게시의무 위반 13건 ▲부당한 표시․광고(허위매물 등) 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