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웰빙(대표 박윤성)은 제품 기술특허와 관련 상표권을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허취득과 지적재산권 출원에 대해, 와우웰빙 손창배이사는 “쿠팡 등 오픈마켓의 성장으로 상표권이나 디자인권을 부도덕하게 침해하는 수입업체와 중국 복제상품들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아왔다”라며 “당사의 고유기술과 상표로 소비자로부터 브랜드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차별화된 서비스와 지적재산권을 강화해 갈 계획”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당사의 지적 재산권을 훼손한 업체들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8건의 추가 상표권이 현재 출원 심의중에 있고, 5건의 디자인권을 추가 출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우웰빙은 “오구구(Ogugu)”등 자체브랜드로 아마존을 비롯하여 일본등 해외시장 개척에 노력하고 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