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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 실적은 시들, 고수들은 때만 노린다

인천지법 부동산 경매에 혹한기가 불어닥쳤지만 법정 내부는 경매학원 수강생들로 가득합니다. 부동산 경매 고수들은 갭투자에 나섰던 물건이 내년 초중반쯤 저렴한 가격에 경매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공공분양 주택, 미혼청년과 신혼부부 등에 집중

정부가 앞으로 5년간 공급하는 공공분양 주택 50만호 중 34만호를 미혼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합니다. 그동안 분양시장에서 소외돼 왔던 미혼청년층을 대상으로 특별 공급 요건이 신설됩니다.

 

▲ 생태계 교란 ‘긴다리비틀개미’ 발견···긴급 방제로 유출 막아

베트남 수입 의류가 담긴 인천 서구의 한 컨테이너 안에서 생태계 교란 생물인 긴다리비틀개미가 발견됐습니다. 서구 측은 발견 장소와 주변 지역을 상시 예찰해 이 개미의 유출을 철저히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 1기 신도시 재정비 '소통체계' 세웠다

경기도가 1기 신도시 주민으로 구성된 ‘경기도 시민협치위원회’를 가동합니다. 1기 신도시 주민 간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정비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 경찰 보호용 ‘웨어러블 캠’, 지자체 민원 현장에도 도입

폭언∙폭행 등 난동 행위에 대처하기 위해 경찰관이 착용하는 '웨어러블 캠'이 인천 지자체 민원 현장에도 도입됩니다.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 등 평소 민원 대면 업무가 많은 부서에 웨어러블 캠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 용인 '석성산 봉수대' 국가 사적 된다

역사적, 지정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됐던 용인 석성산 봉수대가 국가 사적으로 지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용인 봉수대는 조선시대 450년간 연기와 불로 변방의 급한 소식을 한양에 알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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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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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석성산 봉수대' 국가 사적 된다 '용인 석성산 봉수 유적'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예비 심의를 통과, 국가 사적(史蹟) 지정을 앞두고 있다.용인특례시는 용인 석성산 봉수 유적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예비 심의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용인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에 위치한 용인 석성산 봉수 유적은 1423년(세종 5년) 설치된 5개의 봉수 노선 중 부산 다대포에서 지금의 남산인 한양 목면산까지 연결되는 제2로 직봉(直烽) 노선 중 42번째 내지봉수다.석성산 봉수는 건지산 봉수(처인구 원삼면)의 신호를 받아 성남 천림산 봉 경기도, 1기 신도시 재정비 '소통체계' 세웠다 경기도가 조속한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주민 소통 체계 강화를 위해 신도시 주민으로 구성된 '경기도 시민협치위원회'를 11월부터 가동한다.도는 '경기도 시민협치위원회' 위원 80명을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지난 8월24일 김동연 경기지사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재정비 관련 경기도 종합대책' 중 하나다.1기 신도시 주민 간 대화와 협치를 통해 민·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정비 방안,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와 공동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시민위원은 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