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어린이 식생활안전교육을 위한 어린이 뮤지컬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건강마을 구출 대작전’ 공연은 센터회원 시설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내용을 재밌는 노래와 율동으로 구성한 뮤지컬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순주 위생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마련되는 어린이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만족도 높은 교육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정부=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