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마을 돌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행사가 인천에서 열린다.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마을 돌봄 포럼'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인천 선학중학교 소공연장에서 한국남부발전㈜와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 공동 주최, 인천시교육청 후원으로 열린다.
현광일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이사가 '마을 돌봄 필요성'을, 조선미 인천시교육청 마을교육지원단장이 '마을과 함께하는 돌봄 방안'을, 한은혜 은하수미술관 대표가 '한국남부발전㈜의 마을 돌봄 사례'를 각각 기조발제한다.
이어 김용구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센터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 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송기인 한국남부발전 본부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