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레이저사격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체육회

대한체육회가 주관하고 인천시체육회와 인천시사격연맹이 주최한 2022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레이저사격대회가 최근 막을 내렸다.

대회 결과 남자 U-12-18에서 A팀(이소원(가현초 5), 이연우(청라초 6), 김서준(은지초 6), 최수빈(예일고 1-학생선수)), 여자 U-12-18 B팀(이인서(송현초 6), 최희수(인주초 6), 서소연(도화초 5), 정찬혁(안남고 3-학생선수)), U-15 A팀(엄영석(청라중 3), 황다영(선화여중 2), 박형민(안남중 3-학생선수), 배서연(안남중 2-학생선수))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엘리트 학생 선수와 비선수 일반 학생이 한팀을 이뤄 단체전을 치렀다.

학생선수 1명(고등부)과 일반학생 3명(초등부)으로 구성되는 남/여 U-12-18, 학생선수 2명(중등부)과 일반학생 2명(중등부)으로 구성되는 U-15로 나뉘어 열렸다.

대회에는 남초부 12팀. 여초부 5팀, 중등부 15팀 등 128명의 학생선수 및 일반학생들이 참가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