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택견대회에서 기량을 펼치는 선수들. 사진제공=대한택견회

전국 택견 동호인의 축제인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택견대회에서 거제옥포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이천클럽이 2위, 성남택견스포츠클럽이 3위에 올랐다.

최우수선수는 김민재(거제옥포클럽), 최고령선수는 정필분(여주시택견회), 우수팀은 거제옥포클럽 일반부팀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택견 클럽, 학교, 동아리 등 개인전 400명, 단체전 27개 팀이 참가했다.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택견대회 영상은 대한택견회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