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지난 9월2일부터 이민근 안산시장을 첫 주자로 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기관 및 단체들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청렴 챌린지 플러스’에 배영탁 안산 YMCA 이사장이 동참했다.

배영탁 안산 YMCA 이사장은 “청렴한 지역사회 청렴한 공동체 ‘우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들어보이며 청렴 챌린지 플러스 동참 의지를 표명했다.

배영탁 이사장은 “청렴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한 시민운동에 앞장서고 지속가능한 청렴 도시 안산과 마을 생태계를 만드는 반석이 되겠다”면서 “청소년과 청년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건강하고 청렴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배 이사장은 다음 참가자로 이강숙 안산 YWCA 회장을 지목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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