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 자회사 데일리앤코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몽제가 누적 매출 1,000억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여 고객 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수면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스프링,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단점을 느끼고 차별화된 매트리스를 찾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된다. 

몽제 딥슬립 매트리스는 고탄성·고반발이 특징인 내장재 AIRNET™를 사용하여, 척추 곡선을 따라 온 몸을 빈틈없이 받쳐주는 동시에 체압을 고루 분산시켜주어 ‘허리가 편안한 매트리스’로 입소문이 났다. 수면 시의 편안함은 물론 뛰어난 통기성, 유아도 사용할 수 있는 안전성을 인정받으며 성장했다. 

몽제는 브랜드 론칭 단계에서부터 대체 불가능한 명품 숙면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트리스에 이어 출시된 에르고 에어네트 베개 또한 소재의 장점은 살리면서 목의 C커브를 편안하게 유지해 줘 어떠한 자세에서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몽제만의 시그니처인 겉커버는 피부에 닿는 제품인만큼 고급 텐셀, 린넨으로 직조하여 더욱 쾌적한 수면 경험을 돕는다. 

데일리앤코 공성아 대표는 “몽제 매트리스에서 단 하루라도 주무셔본 고객님들은 의료기기 수준의 최고의 매트리스라는 격찬과 함께 온 가족의 매트리스를 모두 몽제로 바꿔주신다”며, “우리나라 사람들의 수면 시간은 세계적으로도 최하위권이라고 할 만큼 푹 주무시고 싶으신 마음이 얼마나 간절한지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일 밤 몽제와 함께 ‘명품 숙면’을 경험하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몽제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는 1,000억 매출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고객 감사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