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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초유 교원정원 감축에 커지는 교육계 반발
학령인구 감소로 정부의 교원 정원 감축 계획이 현실화되면서 인천지역 교육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은 전국적 학생 수 감소 추세와 달리 학생 수가 유지되거나 증가할 것으로 나타나 교원 감축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 누구보다 한글을 사랑한 조선의 왕, 정조 재조명
10월 9일 한글날을 앞두고 조선시대 정조대왕의 한글 사랑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정조가 쓴 한글 편지 묶음을 포함해 다양한 글과 언해본 등을 전시하는 특별전을 진행 중입니다.

▲ 인천퀴어축제, 구월동 중앙공원 개최 결정
15일 열리는 인천퀴어문화축제 장소가 인천터미널역 인근 중앙공원 월드컵프라자로 결정됐습니다. 장소는 결정됐지만, 해당 장소를 관리하는 인천대공원사업소가 사용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아 갈등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수산물 안전 검사 강화
내년 상반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계획이 확정된 가운데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방사선 등 안전성 검사기능을 강화합니다. 안전성 검사 대상은 경기도 양식장이나 바다에서 생산되는 모든 수산물입니다.

▲ 을왕동 일대 야적토 오염 심각…“전수 조사·정화 대책 마련” 목소리
인천 중구 을왕동 일대 공사 현장에 덤프트럭 약 600대분의 오염된 토사가 별도 오염방지시설 없이 방치돼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환경단체는 피해를 호소하며 문제 제기에 나섰습니다.

▲ 신안산선 한양대정거장 출입구 신설 가시화
2025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복선전철 한양대정거장(가칭) 출입구 신설사업이 가시화됐습니다. 총 사업비 198억원 중 공사비 172억원은 안산시에서 부담하고, 출입구 신설에 필요한 부지는 한양대학교에서 시에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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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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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방사능·중금속 등 검사 강화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방사선 등 안전성 검사기능을 강화한다. 내년 상반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계획이 확정된 후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져서다.6일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는 현재 1대인 수산물 방사능 검사장비를 내년 상반기까지 추가로 1대 도입해 안전성 검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장비 추가로 검사 기간이 기존 4~5일에서 2~3일로 단축된다.항생제와 중금속 등의 검사항목은 2022년 50개 항목에서 2023년 52항목으로 2종을 추가한다.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2011년 일본 원전 사고 이후 2014년부 신안산선 '한양대역' 출입구 신설 가시화 2025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복선전철 한양대정거장(가칭) 출입구 신설사업이 가시화됐다.6일 안산시에 따르면 5일 안산시청에서 국가철도공단과 신안산선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과 '신안산선 한양대정거장(가칭) 출입구 신설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김민엽 넥스트레인 부사장, 국토교통부 및 국가철도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시는 사업비 부담 및 민원처리 협조, 국가철도공단은 사업관리 및 시설물 준공 확인 등, 넥스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