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이주 120주년을 맞아 5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석한 해리 김(Harry Kim) 전 하와이 시장이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로 향해 가는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세계로 간 대(大)한국인, 돌아오다'를 테마로 열린 이번 대회는 64개국 333명(오프라인 260명·온라인 73명)의 한인회장들이 참석했다. /이재민 기자leej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