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휴먼 아나운서 오로라와 함께하는 잇츠브리핑✨

 

▲ 12년 만의 통합 우승, 한국시리즈만 남았다

인천 SSG 랜더스가 올해 정규시즌에서 ‘매직 넘버’를 모두 지우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정규시즌 내내 1위를 지킨 SSG 랜더스는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모두 휩쓰는 통합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 벼랑끝 자립준비청년... 지역이 '직접 돌봄'에 나서

사회보호 시스템 한계가 드러나는 가운데, 경기지역 지방 자치단체들이 청년들의 ‘직접 돌봄’ 강화에나섰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을대상으로 심리검사및 사례관리 등 취업에 필요한 강의와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 중입니다.

 

▲ 민선8기 비전 내세운 유정복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로”

유정복 인천시장이 8년 전 내세웠던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비전을 다시 들고 나섰습니다. 장기간 이어질 공약 실행을 세우기 위해 내년도 본예산안에 ‘제물포 르네상스' 용역예산 23억원을 반영할 예정입니다.

 

▲ '지역화폐 사용 의향' 혜택 준다면 절반 가량 뚝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또는 할인율이 줄어들면 경기지역화폐 사용자가 대폭 감소한다는 조사 결과가나왔습니다. 도민을대상으로한 여론조사 결과. 앞으로의 지역화폐 사용의향은 81%지만, 할인율이 줄어든다면 사용의향은 48%로 줄어들었습니다.

 

▲ 한전의 '석탄 카드', 인천 하늘 덮치나

인천에는 영흥화력발전소 외에도 한전 계열 발전소가 2곳 있는데, 한전은 최근 석탄발전상한제를 완화해 연료비를 줄인다는 계획을 제출했습니다. 한전의 계획대로면 서구의 서부·남부발전에서도 석탄을 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양평군의회 행감 '실망'...자질론 대두

7일간 열린 제9대 양평군의회의 첫 번째 행정사무 감사특별위원회는 기간 중 4일이나 오전에 회의가 종료됐습니다. 일부 의원은 행감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의회 사무과에서 써 준 질의서를 읽기에 바빴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잇츠브리핑은 라이언로켓 '온에어 스튜디오'와 함께합니다.

/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관련기사
[SSG 랜더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흥행·성적 다 잡은 랜더스, 가장 높은 곳으로 “팬들이 하는 1등을 끝까지 따라갈 수 있도록 해야죠.”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은 지난 7월19일 인천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야구장에서 환호해주시는 팬들이 1위를 달리는 원동력”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전반기를 1위로 마친 시점이었다. SSG 랜더스는 성적뿐 아니라 관중 수도 10개 구단 가운데 선두를 차지하고 있었다.정규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르며 SSG 랜더스는 겹경사를 누렸다. 인천 연고팀 최초로 관중 동원 1위를 기록했고,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을 달성했다.올해 인천SSG랜더스필드를 찾은 관중은 누적 98만1546명, 평균 1만3 [SSG 랜더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새 역사에 날개 달아준 '결정적 다섯 장면' 시작부터 끝까지 선두를 내달린 레이스에서도 고비는 있었다. 때로는 살얼음판 승부가 펼쳐졌고,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결정적 순간들은 가속도를 붙였다. 출발점은 스토브리그였다. 김광현이 복귀하며 SSG 랜더스는 '5강권'에서 단숨에 '우승 후보'로 발돋움했다.▲3월16일 '에이스의 귀환'지난해 가을야구 문턱에서 좌절했던 SSG 랜더스의 가장 큰 고민은 선발진이었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10승을 올린 에이스 김광현의 복귀는 천군만마나 다름없었다. 3월16일 입단식 [SSG 랜더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세상에 없던 프로야구단, 세상에 없던 기록을 쓰다 인천 SSG 랜더스가 올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하며 한국 야구사를 새로 썼다. 144경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단 하루도 1위에서 내려오지 않은, 이른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프로야구 최초 기록이다. 각종 기록을 갈아치운 행보는 현재진행형이다. 신구 조화로 당장 우승을 노리는 '윈나우(win-now)'와 유망주를 키우는 '리빌딩(재건)'도 동시에 이뤘다. ▲시작부터 끝까지 '기록 제조기'질주는 개막전이 시작이었다. '기록 제조기'도 첫 경기부터 가동됐다. 선 한전의 '석탄 카드' 인천시 하늘 덮치나 한국전력(한전)이 누적 적자를 줄이기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 주범 '석탄' 사용 카드를 꺼내며 인천지역 하늘을 위협하고 있다.인천에는 영흥화력발전소를 제외하고 한전 계열 발전소가 2곳 있다. 한전은 석탄발전상한제를 완화해 연료비 부담을 줄이는 재정건전화계획을 최근 기획재정부에 냈다고 5일 밝혔다.석탄발전상한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석탄 발전량에 상한선을 두는 제도다.산업통상자원부는 한전 산하 5개 발전 공기업(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의 석탄 발전 감축을 위해 지난해 정부 경영 평가에 관련 지표를 설정하고 시행에 경기도민 81% '지역화폐 사용 의향'…혜택 줄이면 절반 가량 '뚝' 현재 6~10% 수준의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또는 할인율이 줄어들면 경기지역화폐 사용자가 대폭 감소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울러 도민의 77%는 경기지역화폐 사업이 앞으로도 '계속돼야 한다'고 답했다.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앞으로 경기지역화폐 사용 의향은 81%(1620명)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 6~10% 수준의 인센티브 또는 할인율이 줄어들면 지역화폐 사용 의향 비율이 48%(960명)로 감소했다.응답자들은 지역화폐 예산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