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민주주의와 인권을 말하다 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됐다.
인천민주화운동센터(센터장 오경종)는 2일 슬로건,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그림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한 공모전 수상작으로 18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슬로건 부문에선 일반부의 경우 황은경(민주당),백시현(평화상), 손홍모(인권상), 김은미(어울누리상), 청소년부는 김보빈(민주상), 박서은(평화상), 박소현(인권상), 명금(어울누리상) 등 모두 8명이 수상자로 뽑혔다.
UCC 부문은 일반부에서 정우준(민주상), 최민지(인권상), 청소년부에서 그린희망마을 크리에이터(민주상), 경북 구미 형일초교 6학년 1반(인권상) 등 4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그림 부문은 일반부에서 황정민(민주상), 신선아(평화상), 조준영(인권상), 김선미(어울누리상), 청소년부에서 박채민(민주상), 윤지후(평화상) 등 6명에게 상이 돌아갔다.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와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민주화운동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엔 전국에서 모두 191개 작품이 출품돼 경합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7시 인천민주화운동센터 3층 강당에서 열린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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