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뷰티 앤 패션 More전(展)'이 인천시 중구 운북동 자연당 갤러리(대표 김연옥)에서 선보이고 있다.
예원예술대학교(총장 송용운) 뷰티디자인 전공 재학생 26명의 서로 다른 뷰티아트 작품 26점을 만나볼 수 있다.
뷰티일러스트레이션, 아트마스크 등 예술과 디자인이 결합돼 환상적이 하모니를 이룬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학생 작품전시회는 지난달 26일 개막해 이달 5일까지 열흘간 계속된다.
예원예술대 관계자는 "지난 2016년 신설된 뷰티디자인 전공은 뷰티와 패션 디자인을 예술영역에 접목한 인재 양성이 목표"라며 "다양한 실무와 이론 교육을 통해 뛰어난 뷰티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진희 기자 yangdis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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