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은 국제커피기구(ICO)가 제정한 ‘세계 커피의 날’ 국제 기념일이다. 매년 9월 커피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커피 수확을 끝내고 10월 1일이 커피의 신년이 되기 때문에 이 날을 세계 커피의 날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한 날을 맞이해 평소와 다른 ‘특별함’을 갖춘 커피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바쁜 가운데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만랩커피(10000LAB COFFEE)가 이번 세계 커피의 날을 기념하는 커피로 만랩커피의 시그니처 메뉴인 ‘만 라떼(10000 Latte)’를 제안했다. 

만랩커피는 ‘스페셜티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 커피 전문점이다. 만랩커피는 1만 시간의 법칙을 기반으로 1만 시간 연구 끝에 새로운 커피와 음료들을 제안하는 신메뉴 프로젝트 ‘월간만랩’을 진행 중이다.

8월 월간만랩을 통해 선보인 만랩커피의 ‘만 라떼’는 쌉싸름한 커피의 특유의 맛과 함께 파넬라 슈가의 달달함을 맛볼 수 있는 메뉴이다. 커피 위에 부드러운 크림을 얹고 우드 스틱을 함께 제공해 비주얼적인 측면에서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했다.

만랩커피 관계자는 “세계 커피의 날을 맞이해 커피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만랩커피의 만 라떼를 제안한다. 만랩커피는 특별하고 고유의 향미를 지닌 스페셜티 커피를 다루고 있으며 마들렌 등 커피와 잘 어울리는 베이커리 메뉴들을 출시하고 있다. 만랩커피에서 만 라떼와 달콤한 조화를 이루는 크로넛을 함께 즐기며 행복한 10월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