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인권역재활병원(원장 장용원)은 경영평가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으로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창호(국, 비례)의원을 위원장으로 호선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는 또 2022년도 상반기 경영평가 및 운영보조금을 확정했다.

앞서 위원회는 인천시의회 박창호 의원과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위계수 회장을 위원으로 새로 위촉했다.

신임 박 위원장은 “경인권역재활병원이 인천시에 소재해 장애인 재활치료를 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라며 “앞으로 재활병원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권역재활병원은 내년 2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준비 중이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