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 청소년수련관은 27일 초당중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 관계자들은 이날 ‘2022 찾아가는 용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의 원활한 진행과 상호간의 협력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찾아가는 용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이자 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해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도모하는 활동 프로그램이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용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통해 그 동안 위축됐던 활동을 마음껏 즐기는 것을 통해 청소년기의 좋은 추억을 제공하고 학교의 청소년들이 더욱 더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