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에서 김치찌개 맛집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삼산회관’이 9월 28일 인천청라시티타워점 신규 오픈 소식을 알렸다.

삼산회관은 SBS ‘생방송 투데이’와 tvN ‘줄 서는 식당’을 통해 교대역 맛집으로 소개되며 손님들이 많은 이유에 대해 검증받기도 했다. 

삼산회관은 고기집 창업 중에서도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상권 특성에 의존하지 않는 소형 매장에서 월매출 억대 신화를 기록 중인 고기집으로 꾸준한 연구개발 결과 탄생한 삼산 비법 양념으로 맛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출과 고객층이 한층 두터워진 데에는 일반 고기집에서는 볼 수 없는 뉴트로 한식당 분위기도 한 몫하고 있다”며 “오래된 노포 식당을 재현한 공간에서 편한 식사와 재미있는 모임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창업 아이템에 많은 분들이 매력을 느끼고 찾아 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