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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시 최대 곡창지대 인천, 쌀 가격 폭락에 농심 철렁

올해 쌀 가격이 4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광역시 최대 곡창지대인 인천지역의 농심이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추수를 앞두고 제대로 쌀값을 받기 위해선 정부와 정치권의 상황 정리가 시급합니다.

 

▲ 선감학원 유해 발굴 현장

진실화해위원회가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사건’의 진실규명을 위해 암매장 아동 유해 시굴에 나섰습니다. 선감학원 암매장 유해발굴이 이뤄지면 국내 인권침해사건 가운데 첫 유해발굴 사례입니다.

 

▲ 이건희 컬렉션 전국 순회에 인천 빠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미술 기증품의 전국 순회전을 기획했는데 인천은 여기서 빠졌습니다. 인천엔 시립 미술관이 부재하고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지 않다는 이유입니다.

 

▲ 양평군 '금융사고' 8건, 이자손실만 8650만원

사무감사 결과 양평군이 초단기 정기예금을 든 후 만기 전 해지해 이자를 손해본 경우가 5년간 8건으로 8650만원의 손실을 봤습니다. 대부분 예금을 중도해지할 사유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천 연수구 '깡통전세' 청년 피해 막는다

인천 연수구가 청년 안심 거래 중개업소 ‘MZ하우스’ 정책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MZ하우스 운영 제도는 인천에 처음 도입됐으며, 청년을 대상으로 전월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계약 체결 시 안전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김포시, 올 1월 이후 인구 감소세로 돌아서

김포시의 인구증가세가 올 1월을 정점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공동주택 신규 입주 물량 감소와 북변동 지역에서 추진되는 도시환경정비사업과 올해 시작된 인접 지역인 검단신도시 입주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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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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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정 군의원 “양평군 '금융사고' 8건, 이자 손실만 8650만원” 양평군이 지난 5년간 1~6개월의 초단기 정기예금을 든 후, 만기 전에 해지해 이자를 손해 본 경우가 8건에 865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됐다.지난 23일 양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여현정 의원(민주당, 초선)은 회계과에 대한 질의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지적했다.양평군은 2017년 12월 15일, 100억원을 2018년 1월 15일이 만기인 1개월 짜리 정기예금에 가입해 약정이자가 708만3330원이었지만 1개월을 못 채우고 만기일 12일 전인 2018년 1월 3일 해지해 52만540원의 이자만 받아 약 650 인천시 연수구, '깡통전세' 청년 피해 막는다 인천 연수구가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안심 거래 중개업소 'MZ하우스' 정책을 도입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26일 구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청년들이 안심하고 전월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MZ하우스 운영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MZ하우스 운영 제도는 인천에 처음 도입된 정책으로 연수구에 사는 청년 또는 주거를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전월세 사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계약 체결 시 안전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국내에서는 집 전셋값이 매매값과 비슷하거 김포시, 인구 감소세 전환…특례시 적용 앞두고 '비상' 김포시의 인구증가세가 올 1월을 정점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공동주택 신규 입주 물량 감소와 북변동 지역에서 추진되는 도시환경정비사업과 올해 시작된 인접 지역인 검단신도시(인천시 서구) 입주가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인구 50만 특례시 적용을 앞두고 나오는 우려도 여기서 나오기 시작했다.김포시는 지난해 12월 주민등록 인구수가 50만4267명(외국인 2만3000명 포함)으로 등록외국인과 국내거소신고 외국국적동포까지 포함해 인구 기준을 잡도록 한 1월 13일 시행된 개정 지방자치법에 따라 인구 50만 대도시에 진입했다.따라서 올해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