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이영재)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25일 남동경협에 따르면 지난 22일 인천시내 한 음식점에서 2022년 일·생활 균형 인천지역추진단 3차 회의를 열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시, 남동경협, 글로벌녹색경영연구원, 인천경영자총협회, 노사발전재단, 인천여성가족재단, 한국노총, ㈜이너트론, 대아METAL 등 소속 위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일·생활 균형 정책현안을 발굴하고 장단기 사업방향을 논의했다.

우수기업 선정 평가도 실시했으며 우수기업과 우수직원에 대해선 오는 10월 21일 시상하기로 했다.

/양진희 기자 yangdis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