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지역 어린이집 34곳(민간∙시립∙직장 등)이 참여한 '어린이집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3일 관문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보육기관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공놀이, 바구니 터트리기, 활쏘기, 맷돌 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개회사에서 “어린이들은 과천시의 보물이라며 시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과천=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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