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이 감소세인 가운데 24일(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2만9353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9353명 늘어 누적 2459만4336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3만4743명▶1만9389명▶4만7897명▶4만1269명▶3만3005명▶2만9108명▶2만9353명으로, 일평균 3만3537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도 8135명, 서울 5651명, 경상남도 1768명, 인천 1785명, 경상북도 1648명, 대구 1592명, 충청남도 1270명, 부산 1259명, 충청북도 981명, 전라북도 950명, 전라남도 890명, 강원도 870명, 대전 815명, 광주 746명, 울산 462명, 제주도 267명, 세종 231명, 검역 33명으로 확인됐다.
수도권(서울·인천·경기도)의 신규 확진자 수는 1만5571명으로 전국 신규 확진자 수의 53.04%로 나타났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418명으로 전날(399명)보다 19명 늘었고 사망한 확진자는 63명으로 전날(68명)보다 5명 줄었다.
이날까지의 누적 사망자는 2만8140명으로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1%다.
※ 이 기사의 원 데이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http://ncov.mohw.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진희 기자 yangdis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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