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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인 23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전부터 낮 사이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에는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서해5도 5∼10㎜, 강원 영서, 충청권은 5㎜ 미만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