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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남동·서구, 경기 5곳 투기과열지구 해제

국토교통부는 21일 제3차 주거정책심의원에서 인천 연수구·남동구·서구를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했습니다. 경기도 동두천·양주·파주·평택·안성시 5곳도 26일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됩니다.

 

▲경기도 버스, 또다시 총파업 위기

경기도 버스가 또다시 총파업 위기에 빠졌습니다.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버스준공영제 ‘전면 시행’을, 경기도는 ‘단계적 시행’을 주장하는 가운데, 23일과 29일 조정회의가 결렬될 경우 47개 사업장 전 노선이 총파업에 돌입하게 됩니다.

 

▲경기도의회 국힘, 김동연 지사 첫 도정질의서 ‘맹공’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첫 도정질문에 출석한 김동연 경기지사를 향해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인사와 여야정협의체 구성 등 경기도 현안을 꺼내들었고, 김 지사는 “모든 인사 문제는 제가 책임지고 끝까지 가겠다”고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4조8614억원’ 추경안 인천시의회 예결위 통과

민선8기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주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월마을 관련 용역 예산 2억원이 전액 삭감되는 등 69억원가량이 감소한 14조8614억원 규모로 수정 가결됐습니다.

 

▲한밤중 지하 주차장서 차량 화재…'시한폭탄' BMW

한밤중 인천 서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유명 수입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 5대가 불에 타면서 주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특히 해당 차량은 2018년 연쇄 화재 사고로 대규모 리콜 조치가 이뤄진 차종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원 세모녀 유골, 먼저 간 가족 곁에…

지난 20일 오후 복지사각지대 해소라는 과제를 던져주고 떠난 수원 세 모녀의 유골이 수원에서 화성시로 옮겨져 안치됐습니다. 이장된 비봉면 추모공원은 가족 일원인 아들이 2년전 희귀병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뒤 안치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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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인턴기자 coco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