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성역 우남퍼스빌 조감도

더블유건설과 우남건설은 부성역 인근에 위치한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천안시 부성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2층~최고 20층, 6개동 총 31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부성역 신설과 더불어 천안 북부의 주요 인프라를 연결하는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성지구는 총 면적 약 50만856㎡, 계획 가구 약 2471가구에 달하는 신주거타운으로 조성이 한창이다. 

차량 10분이면 성성지구, 두정지구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이마트, 단국대학교병원 등 생활·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부대초, 부성중이 자리해 있으며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2캠퍼스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수변생태공원인 성성호수공원이 자리해 수변을 따라 설치된 산책로와 운동시설 등 이용해 휴식과 운동, 여가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마련된 생태숲, 생태놀이터, 피크닉장을 활용해 생태교육·체험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이미 착공을 시작하여 오는 2024년 3월 준공 예정이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