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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부평공장 전기차 생산 유치 물꼬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국지엠 노사는 부평공장의 전기차 생산 협의체  구성 합의에 도달했고, 늦어도 내년 9월경에는 부평공장의 전기차 생산 유치가 공식화될 전망입니다.

▲인천시 경제계 ‘유라인’ 본격화…‘낙하산 보은’ 비판
민선8기 유정복 인천시장 ‘친정체제’가 본격화됐습니다. 전임 공직자 상당수가 인천시 산하 기관장에 이름을 올렸거나 하마평이 무성하자, 글로벌 경제 위기를 헤쳐가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우려와 ‘낙하산 보은인사’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현장자문 제도' 시행…지역주택조합 손본다
경기도가 지역주택조합의 불투명한 운영으로 분쟁이 심화돼 재건축 사업이 지연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습니다. 내년부터 현장자문 제도 시행을 검토 중으로 분쟁 조정을 통해 사업이 지연되는 것을 최소화하겠다는게 목표입니다.

▲“점포 안에 나무만한 기둥이…” 분통
인천 미추홀구의 신축 상가 수분양자들이 점포 곳곳에 돌출된 건물 기둥으로 분양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비대위측의 충분한 사전 설명이나 고지가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 시행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염수∙악취…수년째 반복되는 '영덕천'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영덕천'에서 수년째 원인 모를 오염수가 유입돼 수질오염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구청 등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보조금으로 단체 명품옷’ 화성시 승인 있었다
화성시 해당 부서의 승인아래 수원군공항 반대 단체가 수천만원의 보조금으로 단체복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시 관계자는 “당시 선거법 위반여부에 이상없으니 추진한 것 아니겠냐”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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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인턴기자 coco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