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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민주주의날'…35년 전 뜨거운 함성
‘민주화운동 희생자추모제 및 민주주의비전 경기도선포식’이 남양주 마석모란공원에서 진행됐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 등 참사자들은 과거 민주열사들에 대한 예우를 위해 제도적 뒷받침이 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경기도, '노선입찰제 준공영제' 시내버스 확대 적용
경기도가 2020년부터 광역버스에 도입한 ‘노선 입찰제 준공영제’를 시내버스에도 확대 적용합니다.
올해부터 민선8기 종료 시점인 2026년까지, 시내버스 노선 준공영제 전환, 임금인상 등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매출 급감에 달리지 못하는 '인천 택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입이 줄어든 택시기사들이 업계를 떠나 인천의 법인택시들이 멈춰섰습니다. 
택시기사 수가 회복되지 않아 법인택시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대면 수업 재개 후 '술 취한 캠퍼스'
대학 캠퍼스내에서 수업을 마친 학생들의 술자리가 잦아지면서, 학생들 사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선 최근 캠퍼스내에서 강력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우후죽순 늘어나는 카지노…지역 상생방안 부재
인천 영종도가 ‘카지노 허브’로 몸을 키우는 가운데, 지역사회 상생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외에 두곳의 카지노리조트가 추진중인데, 이익금 공유 같은 상생방안이 전무하다는 지적입니다. 

▲현대 실리콘앨리 건설현장 중대재해 수사
화성시 한 건설현장에서 현대건설 하청 노동자가 숨져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건설 현장 소장을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