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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1390.9원…韓 기업, 비상
원달러 환율이 1390원대를 돌파하고 코스피가 급락하는 등 글로벌 경제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는 환율 상승이 기업들에게 위기로 다가올 수 있다고 진단하며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 첫 해외 출장…APEC 정상회의 유치 활동
유정복 인천시장이 싱가포르와 호주의 시드니, 브리즈번을 방문하는 취임 후 첫 해외 출장길에 오릅니다.
첫 방문지인 싱가포르에서는 에이팩 사무국을 방문해 2025년 에이팩 정상회의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인천 퀴어축제 10월 예정…경찰 당국 긴장 고조
‘인천 성소수자 축제’가 10월로 예고되면서 축제 안전을 책임질 경찰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다음주 중에 날짜와 장소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노동자의 죽음이 남긴 교훈, 어디로…
지난해 난방도 되지 않는 열악한 비닐하우스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숨진 사건을 계기로 관련 정책이 만들어졌지만, 아직도 현장에서는 불법이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권단체는 단속 강화 등 정책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도 ‘가처분 리스크’…중앙당 닮은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곽미숙 대표의원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섭니다.
직무 정지 가처분 신청서 서류 제출은 이르면 다음 주 이뤄질 예정입니다.

▲폐업 사업장 철거현장 '안전사각지대'
경기지역에서 매년 20만명 이상 폐업하는 자영업자의 사업장 철거현장이 '안전사각지대'에 놓였습니다.
건축물을 해체하려면 해체계획서를 제출해야하지만 소규모 작업장은 대상이 아니어서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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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인턴기자 coco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