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주)위뉴가 심뇌혈관 질환의 올바른 의학 정보 전달 및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 7일 의학 정보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와 심뇌혈관 질환의 올바른 의학 정보 전달 및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심뇌혈관 질환 환자들 삶의 질 개선과 생존율 증가에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사항은 △올바른 심뇌혈관 질환 의학 콘텐츠 제작 △콘텐츠 대국민 확산 사업 추진 △인천시민의 심뇌혈관 질환 치료·재활·예방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 추진 등이다.

황보율 위뉴 대표는“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올바른 의학 지식과 좋은 건강 습관에 대한 정보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하대병원 신경과 교수인 나정호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심뇌혈관 질환은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질환과 합병증 관리에 대한 올바른 건강 습관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