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지역 중소기업 휴팡은 5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해 안전매트 50개(2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휴팡은 연천군 전곡읍 양원리에 위치해 2020년 9월부터 다용도매트 등 층간소음 저감 매트를 개발하고 친환경 공법의 기술과 노하우로 독보적인 품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올해 6월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돼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희찬 회장은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위해 연천군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안전매트를 지원했다”며 “낙상 사고를 예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연천=류창기 기자 ryu@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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