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장인숙·이하 '인천지원')은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 연수구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쌀 소비량 감소로 힘겨운 지역 농촌경제를 위해 지역 생산품 강화섬 쌀 480kg과 잡곡 140kg을 구매해 옥련2동 나눔냉장고에 기증했다.

또 매달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나눔냉장고 봉사활동과 전통시장 상생 장보기 활동도 벌이는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ESG 경영을 실천했다.

장인숙 인천지원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추석 명절을 맞는 인천지역 소외계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경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