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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5분 기준으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4.1원 오른 달러당 1343.9원이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0원 오른 1341.8원에 개장해 1340원대 초중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장중 1340원선을 돌파하며 13년 4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도 전날 기록한 연고점인 1340.2원을 넘어 개장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76.28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77.49원)보다 하락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