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인절미를 먹던 70대 노인이 인절미가 목에 걸리는 바람에 호흡장애를 일으켜 숨졌는데. ○… 14일 오후 3시30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 252의3 부흥식당에서 김용배씨(74ㆍ무직ㆍ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가 인절미를 먹다 목에 걸려 인근 안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술에 취해 인절미를 급하게 먹다 목에 걸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