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배달원인 정모군(18)은 15일 새벽 2시50분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백산1차 아파트 102동 1201호 복도에서 김모(17)양 등 2명과 말다툼을 하다 30여m 아래로 뛰어내려 인근 인하대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 ○…김양은 경찰에서 『정군이 술을 마시고 찾아와 말다툼을 하던중 「헤어지자」고 하자 정군이 「죽어도 좋으냐」며 복도쪽으로 뛰어내려 급히 나갔으나 말리지 못했다』고 진술. ○…경찰은 정군이 여자친구인 김양과 말다툼을 하다 순간적인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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