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오는 24일 ‘사회적경제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시민회관 2층에 위치한 과천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쓰레기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사회적기업 ’터치포굿‘과 함께 업사이클의 탄생 배경과 국내∙외 사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커피박을 활용해 비누를 만드는 체험도 진행된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매달 다양한 사회적경제 기업 및 단체를 초청, 시민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과천=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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