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상공회의소가 이 달 1일∼ 10월 31일까지 ‘학교 안 작은 미술관 후원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재단이 전국 문화 예술 소외지역 초등학교에 ‘작은 미술관’을 만들어 주기 위한 기금마련 행사로 화성상공회의소가 전시공간을 제공한다. 함섭, 신동권, 조광기, 이윤정 등 한국미술재단 소속 작가들의 작품 약 60여점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한국미술재단 황의록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가 전국 상공회의소로 확대되어 소외지역의 작은 미술관 건립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은 “한국미술재단의 뜻깊은 전시회에 많은 기업인이 참여해 문화예술 소외지역 초등학교에 작은 미술관들이 건립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ee10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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