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귀농귀촌 상담실 운영
▲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18일 행복멘토링 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1월25일까지 전체 7회 서울시 종로구 상생상회에서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귀농 설계, 품목별 재배 기술, 스마트팜, 판로 개척, 농촌관광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와 1:1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다. 또 '청년 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사업', '농업 창업자금 지원사업', '주택 구입 자금 지원사업' 등 경기도 귀농귀촌 정책과 관련 지원사업도 함께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실 운영일은 오는 18일에 이어 11월25일까지 매월 2회, 총 7회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최연철 경기도귀농귀촌센터장은 “'찾아가는 상담실'이 방문객의 성공적인 경기도 귀농귀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인규 기자 choiinkou@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