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15일(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 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2078명 늘어 누적 2141만8036명이 됐다고 전했다.
지난 9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14만9866명▶15만1748명▶13만7204명▶12만8714명▶12만4592명▶11만9603명▶6만2078명으로, 일평균 12만4829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6087명, 서울 8246명, 경남 3935명, 경북 3584명, 대구 3038명, 인천 2982명, 부산 2929명, 충남 2843명, 전남 2782명, 광주 2714명, 전북 2453명, 강원 2369명, 대전 2263명, 충북 2242명, 울산 1595명, 제주 1473명, 세종 522명, 검역 21명으로 확인됐다.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의 신규 확진자 수는 2만7315명으로 전국 신규 확진자 수의 44.00%로 나타났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521명으로 전날(512명)보다 9명 늘었고 사망한 확진자는 50명으로 전날(57명)보다 7명 줄었다.
이날까지의 누적 사망자는 2만5673명으로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2%다.
※ 이 기사의 원 데이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http://ncov.mohw.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진희 기자 yangdis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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