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미(인천중구청)가 제62회 대통령배 종목별 펜싱선수권대회 겸 2022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여자 플러레 개인 1위에 올랐다.
오혜미는 13일 강원도 홍천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 플러레 개인전 결승에서 홍세나(안산시청)를 15대 11로 제압했다.
앞서 지난 3월 회장배와 7월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를 제패했던 오혜미는 이로써 처음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한주열 인천중구청 코치는 “요즘 오혜미 선수가 상당히 잘하고 있다. 이런 기세를 몰아 다가올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중구청은 플러레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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