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는 공적심사위원에게 위촉장 주고 첫 위원회 회의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공적심사위원회는 의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이 있거나 모범이 되는 시민, 공무원, 기관·단체에 포상과 관련해 대상자의 공적 내용을 심의한다.
공적심사위원회는 위원장 박은미 부의장, 의회운영위원회 정연화 의원,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 의원, 경제환경위원회 박기범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서희경 의원, 도시건설위원회 김보석 의원, 엄갑용 의회사무국장 등 7명으로 꾸려졌다.
공적심사위원은 오는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박광순 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시민에게 포상이 돌아갈 수 있도록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면서 “그들의 선한 사례가 시민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